글은 꼭 양식에 맞춰 작성하지 않아도 돼요.
그저 오늘 중 가장 좋았던 것만 기억하길 바랍니다.
지금 내 기분
: 꿀같다. 최근 사적인 이유로 하루 2-3시간 밖에 잠들지 못하던 내가 10시간은 잤다. 7시까지는 1시간 단위로 깨었지만 그래도 행복해.
오늘 하루 중 가장 선명한 기억
: 어제 일이지만 ㅎㅎ 나는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, 쇼핑몰, 영화관 등에 잘 머무르지 못하는 편이다. 공황발작이 금새 찾아와서 항상 벗어나곤 하는데 든든한 이와 함께 있으니 아무렇지도 않게, 평범하게 그곳에서 즐기고 머무를 수 있었다. 이렇듯 평범한 일들이 내겐 가장 특별하고 소중하다.
오늘 하루 중 가장 좋았던 것
: 네컷 사진은 절대 안된다고, 제대로 꾸미고 가자했는데 '소원'이란 단 한 마디에 움직여준 것
+ 오락실 펀치기계 때리기
실은 그 사람과 함께하는 것들이 지금의 나에겐 가장 좋고 소중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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